[책] 거인의 어깨 1장 굳이 열심히 해야 하나 정리
설 전날 기념, 거인의 어깨 1장 굳이 열심히 해야 하나 정리하기
1장. 굳이 열심히 해야 하나
P38
- 채권은 보유 기간을 아무리 늘리더라도 최저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구간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P50
- 주주는 기업에게 가장 먼저 돈을 내고, 가장 마지막에 돈을 돌려받는 주체입니다.
P70
- 왜 이렇게 승률이 낮은가
- 학습 방식의 문제
- 인간은 ‘독성이 있는 식물을 먹고 앓아본 경험이 있으면 다시는 그 식물을 안먹는다’는 식으로 생존했는데
- 자본시장은 이러한 행동이 생존확률을 낮춘다. ‘사람들이 무언가에 열광하고 있다는 건 가격이 그만큼 비싸다는것’
- 행동 양식의 문제
- 과거에 가장 유사했던 상황을 그려보고 그때 경험했던 결과대로 행동
- 우리 뇌는 우리가 항상 무언가를 ‘하도록’ 만든다.
- 이중 예측의 문제
- ‘금리상승기에 저PER 주식이 초과수익을 냈다는 걸 발견했더라도, 향후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를 예측해야하는 숙제가 남는다’
- 하나가 아닌 두가지를 동시에 예측해야 하는 상황을 ‘이중 예측의 문제’라고 함
- 학습 방식의 문제
P78
- 본인의 예측에 대한 확신의 정도는 정보량이 늘어나면서 계속 늘어났습니다.
P88
- 투자의 세계에 실력이 존재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누군가가 내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지요.
P89
- 대략 90% 이상의 펀드매니저가 장기적으로 시장보다 못한 수익률을 달성합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내가 시장만큼의 수익률만 거둘 수 있다면 전체 투자자 중에서 상위 10% 이내에 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P90
- 부유함이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사람은 재산의 절대 금액다는 주변 사람과의 비교에서 행복 혹은 좌절을 더 강하게 느낍니다. 시장 수익률만큼을 얻는 전략은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멘탈을 지켜주면서 재산 순위를 계속 꾸준히 상승시켜줍니다.
P94
- 아디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