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의 세 가지 진리
무료한 인생에 재밌는 자극이 될 것 같아서, 끄적끄적 써본다.
같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지만 다른 분야에서 일한 사람이라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다.
몇십년뒤에 이게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월가 현역의 강의 선행편 1편: 투자의 세 가지 진리 첫번째, 확률편 를 참고하였다.
월가 현역의 강의 선행편 : 투자의 세 가지 진리
- 확률적 우위
- 카지노의 우위 : 카지노는 왜 돈을 버는가?
- 블랙잭 51.5%, Crap 51.4~55.0%, Slots 52~56% 등
- 트레이딩을 잘하기 위해서는 확률에 대한 절대적인 존중이 필요
- 도박 : 50% 이하의 확률에 희망을 거는 행위(기대값이 +)
- 불확실성은 적이면서 동반자이다.
- ex. 50만원을 넣으면 무조건 48만원이 나오는 슬롯머신은 하지않지만
- 50만원이 어떨때는 0원이 되고 어떨 때는 500만원이 되기도 한다면 변동성때문에 가시적으로 느끼기가 힘들다.
- 눈앞의 1회성 결과는 무시하라
- 51%의 승률을 가진 매매를 하면, 결과에 상관없이 1%의 확률적 이익을 얻었다고 생각. 이 확률적 이익을 모으는 것이 트레이딩
- 확률적 우연에 의한 승리에 도취되지 말라
- 한국에서 성공한 가치 투자 슈퍼개미는 꽤 많아도, 성공한 개인 트레이더는 적은 이유 - 후자는 반복 시행이 많기 때문
- 자금력의 우위
- 마틴게일 베팅(1, 2, 4, 8, … 베팅)
- 1024가 있으면 9회 연속 베팅 가능
- 소형 카지노의 자금이 100억 > 10조 2400억을 가지고 마틴게일 베팅을 하면 511/512확률로 카지노를 파산시킬 수 있다.
- 카지노의 예방책 : 테이블 별로 베팅 상한액 설정
- 좋은 건 아님 : 승률을 극한으로 올리는 대신에 이겼을때 따는 금액을 쥐꼬리(트레이드 오프)
- 포커에서 숏스택(테이블 평균보다 소액인 자금)으로 쳐서 안되는 이유 또는
- 설령 50대 50인 게임이 있는 카지노에 가더라도 개인은 돈이 다 떨어져 집에 가야한다.
- 유튜버 왈 : 1회 매매자금의 20배가 마지노선 -> 20회 연속 질 확률은 100만분의 1
- 적어도 승률이 좋은 매매기법을 사용할 때, 매매기법이 아닌 자금력 때문에 망하는 일은 없을 정도의 자금은 필요
- 독립시행
- ex. 짝짝짝짝짝 -> 홀에 베팅? (Gambler’s Fallacy)
- 매매들 사이를 서로 독립시켜라
- 독립시행의 원칙을 깨는 악습
- 물타기
- 재진입
- 잘못된 분산투자
- 가치투자에도 마찬가지 원리가 적용
- 확률적 우위를 반복 시행으로 실현해 나가는 방법
- 트레이딩 : 시간축으로 나눠서 여러 번 진입/청산
- 투자 : 상품축으로 나눠서 여러 상품에 분산투자
- 마틴게일 베팅(1, 2, 4, 8, … 베팅)
- 절제의 우위
- 카지노의 절제력은 완벽하다. : 딜러는 북에 따라 딜하기 때문
- 플레이어는
- 흐름이 왔다
- 촉이 온다
- 딜러가 강하다
- 동양인 아줌마 딜러는 피해야 한다
- Gambler’s Fallacy
- 다이어트 방법을 안다고 살을 뺄 수 있는가?
- 그런데 왜 트레이딩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가질까?
- 이익을 낼 때 안절부절 못하고 일찍 실현
- 손실을 낼 때 끊지 못하고 장기 보유
- 레버리지를 지나치게 높여서 신용/미수 사용
- 그런데 왜 트레이딩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가질까?
- 수신(스스로를 절제하고 중용을 지킨다.)
- 트레이딩에 뛰어들어서 94~97%의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
- 퀀트/알고리즘 트레이딩을 해야하는가?
- 유튜버 왈 :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이며, 일장일단이 있다라고 판단
- 총 정리(1,2,3) :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조건
- 확률적인 우위가 있는, 시장을 읽는 통찰력을 기르거나 매매 기법을 개발하여야 한다.
- 확률적인 우위를 실제 수익으로 실현하기 위한 충분한 자금이 있어야 한다.
- 확률적인 우위를 실제 수익으로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반복을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일관되게 시행하여야 한다.
- 월가 현역의 강의 선행편 4편: 개인 투자자가 잃는 이유
- 투자철학이란?
- “시장의 작동원리와 투자자들의 실수를 바라보는 일관된 사고 방식” -뉴욕대학교 다모다란 교수-
- 초과수익은 시장 참여자들의 실수에서 비록된다.
- 투자철학의 예 :
- 시장은 뉴스에 과잉 반응한다
- 사람들은 덩치가 큰 기업에 과도한 신뢰를 보낸다
- 투자전략의 예 :
- 실적패닉 후 매수, 실적서프라이즈 후 매도
- 중소기업 주식 매수, 대기업 주식 매도
- 제약회사 A사, 신약개발로 가치가 100 -> 200
- 정보 전파 프로세스
- 사건 발생
- 내부자
- 해당기업/산업 애널리스트
- 뉴스 발표
- 기관투자자
- 빠른 개인
- 느린 개인
- 정보 전파 프로세스
- 투자 vs 트레이딩
- 본질적을 투자철학의 차이
- 시점선택(market timing) 철학 : 언제 사고, 언제 파는지
- 증권선택(security seletion) 철학 : 어떤 상품의 가격이 잘못되었는지
- 투자철학 확립이 우선
- 왜 인덱스 펀드에 넣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투자/트레이딩 해야하는지?
- 왜 내가 시장평균보다 더 높은 초과수익을 낼 수 있는지?
- 시장에서 사람들이 어떤 실수를 하기에 내가 그 실수를 이용할 수 있는지?
- 본질적을 투자철학의 차이
- 투자철학 확립 방법
- 금융 세계 입문 후 3~5년은 투자철학을 확립해 나가는 과정
- 다양한 투자와 트레이딩 방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 본인의 위험 수용도
- 자금력
- 투자할 수 있는 시간 여유
- 시간 지평(time horizon)
- 투자철학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