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기술] 데일 카네기의 대화의 기술


최근에 발표할 일이 많아져서 궁금했던 데일 카네기 대화의 기술을 정리한다.


버핏이 어릴때 배웠다는 데일 카네기의 대화의 기술을 요약 정리한다.
이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유튜브에 짧은 영상이 있길래 냉큼 정리해놨다.

요약 : (태도)청중=빚쟁이 (서론)유머x사과x, 청중이득 스토리로 시작 (본론) 구체적사례로 얘기, 기정사실화로 말하기, (목소리)하품하듯

  1. 태도
    • 청중을 빚쟁이라고 생각해라(나한테 갚아야할 빚이 있다고 생각해라)
    • 이런 상상의 힘은 우습지만 대단히 효과적이다.
  2. 서론 : 시작할 떄 말아야 할것
    • 유머와 사과로 시작하지 말라
      • 사람들은 대부분 재미있게 말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 유머를 한들 유머가 잘 통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 억지로 웃어주긴 하겠으나 안타까워할거다.
      • “이 주제는 제 전문영역이 아니어서 잘 모르지만”, “저는 말을 잘 못하지만” 이라고 하지말라
    • 청중의 이야기와 연결시켜라
      • 청중의 이익과 연결되어있는 주제로 해라
      • 건강검진의 필요성에서 (역사부터 시작) vs (기대수명 수치 계산 -> 충분한가? 오래살기원한다)
  3. 본론 : 관심을 집중시키는 방법
    • 구체적인 사례를 이용하라
      • ‘놀라운 정도로 수입이 많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있습니다.’ vs ‘변호사 맥스 스튜어는 1년에 백만 달러를 법니다, 누구는 얼마를 번다 이런식으로’
      • ‘홍길동 씨는 가난하지만 정직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vs ‘홍길동 씨의 부모는 덧신을 살돈이 없어서 눈이 오면 신발에 마대를 묶고 신고 다녔다. 하지만 단한번도 우유에 물을 타서 속여 팔지는 않았습니다.’
    • 교모하게 생각을 심어라
      • 내 주장과 반대되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커피를 마시겠어요?’ vs ‘언제 커피를 마시겠어요?’ 로 기정사실화를 해버린다.
      • 내 생각을 전하고 그것에 반대되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게 막을수만 있다면 내 생각이 사실이라고 굳이 설득할 필요없다.
  4. 목소리 : 하품하듯 말하라
    • 하품하듯 말하라
      • 긴장하면 듣기 싫은 소리가 나온다.
      • 목에 힘을 완전히 빼고 하품을 한다는 느낌을 가져보자.
      • 숨을 들이마시다가 하품이 시작되며 목이 완전 열릴 때 하품 대신 말을 해보자.
      • 그러면 당신의 어조가 귀에 쏙쏙 들어올 것이다.
      • 이 연습을 하루에 딱 스무번씩 만 해보자





© 2018. by statssy

Powered by statssy